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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ViiKii) vs 구글 번역기 모두 필요한 서비스!!

모카방 이야기 2008/07/01 02:08
안녕하세요? ^^

따끈따끈한 새 비디오 기반 웹 서비스를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해요.

ViiKii 라는 곳에 가시면 전 세계의 비디오를 50개의 자막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어요.

베타 0.9 버전으로 문을 연지 며칠되지 않아 아직 업데이트 된 컨텐츠 수도 적고(2달의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 400개의 컨텐츠가 쌓였다네요~), 메인페이지나 개인 페이지가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막 세상에 나온 병아리 모습 그대로 인게 저희 모카방과 비슷.. 하네요 ^^;

한국에서 웹 디자이너 하시던 여성분이 모든 것을 접고 유학길에 올르며 겪은 갖가지 눈물겨운 언어 장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탄생된 서비스가 현재의 비키라고 하네요.

진솔하고, 경쾌하고 약간은 시니컬한.. 그녀의 글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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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ViiKii에서 한 비디오를 선택했을때의 모습인데요. 캡션을 보면 한줄 한줄 자신이 자막을 편집할 수 있고, 기여할 수 있습니다.

ViiKii 서비스의 기본 철학은 세계인 모두가 언어적인 측면에서 공평한 기회를 얻어야 하며 그 시스템은 첨단 자동번역 시스템이 아닌 사람들의 협력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렇지만 구글의 번역기 또한 요긴하게 쓰고 있는 저로서는 둘다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하고 싶어요.

구글 번역기의 철학은 사람이 번역한 것만큼 정확하게 뉘앙스까지 전달할 수는 없지만 대략의 글의 흐름은 알 수 있다. 그 흐름을 통해 내게 필요한 글인지 아닌지를 골라낼 수 있다. 인것 같습니다.

몇주전에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라는 책을 보고 미라이 공업 웹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이렇게 유명한 곳이 영어를 지원하지 않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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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던 일어를 드래그 해서 구글 번역기 에 붙여 넣고 돌려서 아래 처럼 멋진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부터 "일어" 와 "한국어" 간에 다이렉트한 번역이 가능하게 지원하는 구글입니다.

원래는 영어로 번역해서 보든지, 다시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보는 절차가 필요했었거든요.

영어를 쌩뚱맞게 번역이 많이 되는데, 일어와 한국어 사이는 친밀한 무언가가 있는지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고 하네요.

ViiKii 와 구글 번역기 모두

각자의 철학을 가지고 있고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같은 곳을 향해 가지만 철학이 다르고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게 서비스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을 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요 ^^

모카방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쉽게 자신의 핸드폰 사진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라는 취지하에

진정한 오토매틱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멋지게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파워유저이거나 돈이 많아 사진 전송 서비스를 받지 않는다면 핸드폰 사진을 자신의 PC에 꺼내놓는다는 상식적으로 지극히 당연하고 간단한 일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현실이었습니다.

파워 유저라고 나름 자부하는 저 또한 1년전엔 애니콜 폰으로 찍은 사진을 제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매직엔 서비스에 핸드폰 사진을 전송했었으니까요. (물론 저 돈 많지 않습니다 ;;)

아직 자잘한 벌레들을 많이 안고 있는 모카포트 안정화를 위해 애쓰고, 모카방 웹에선 앨범 단위로 구성한 핸드폰 사진을 이쁘게 포장해서 편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할까를 놓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저희 팀내에서 늘 하는 얘기가 있는데,

우리가 누구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냈구나 입니다. 아직 갈길 멀었습니다만 ^^;

많은 분들이 꾸준히.. 가입을 해주시고 사용해 주신다는 건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증거일테죠.

감사하고, 이 블로그를 통해 더욱 여러분과 소통하길 희망합니다. ^^*



by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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